"나는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정말 좋아해'라고 말해. 그러니까 (이름)한테만 '정말 좋아해'라고 말한 거야."
여기서 「大好き」(다이스키)는 단순한 '좋아함'보다 더 강한 감정, 즉 '정말 좋아해', '너무 좋아해', '사랑해'에 가까운 뉘앙스고,
「しか〜ない」는 '~밖에 안 해', 즉 그 대상에게만 했다는 강조 표현이에요.
즉, "나는 아무에게나 이런 말 안 해. 오직 너한테만 했어." 라는 의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