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사상에 대해 설명 해 주세요 공(空)이 대체 뭔가요?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되지 않아요관련 영상을 시청해도,
반야심경에 보면 공이 색이고 색이 공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색은 물질을 말하며, 색수상행식을 대표해서 쓴 말입니다. 이 말을 보면 금방 느끼시겠지만, 공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일체 현상이 곧 공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일체 현상의 본질이 공이라는 것이며, 공의 현상이 바로 일체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음 몇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무아: 여기서 '아'는 실체인 아뜨만의 약자입니다. 고대 인도에서는 일체 현상이 변하지만 그 속에 변치 않는 실체인 아뜨만이 내재해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부정하는 것이 무아입니다. 그러므로 사물과 내가 변화하면 사물이나 나 자체가 변하는 것이지, 그 중에 변치 않는 것이 따로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무상(無常): 항상함이 없음, 한결 같음이 없음. 말을 바꾸면 모든 것은 변한다는 뜻입니다.
*무상(無相): 모습도 고정되어 있지 않음.
*각종 개념, 특히 비교 개념은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것이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음. 예를 들어 높음이나 낮음은 비교가 사라지면 그에 따라 자동으로 사라지는 것입니다. 대소, 장단, 좋고 나쁨 등등도 마찬가지입니다.
*법상(法相): 진리는 이런 것이고 진리에 이르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는 그것도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마치 서울에 어떤 사람이 무궁화호를 타고 갔다고 해서, 서울에 가는 길은 무궁화호를 타고 가는 것이다라는 말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KTX를 이용해도 되고 자가용, 버스, 시간이 많고 걷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걸어서 가도 됩니다. 또한 지금은 무궁화호를 타고 가도 되지만 언젠가는 무궁화호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
*무자성(無自性): 각각의 사물이나 사람이나 고정된 성품도 없음.
*심리 현상이나 행위 역시 고정된 성품이 없음.
그렇다면 참다운 모습은 무엇인가? 바로 위와 같이 모든 것이 공인 것이 바로 참다운 모습이며 진여입니다. 모든 것은 인과 연이 합하여 생겨났다가 사라지곤 하기 때문입니다. 한시도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생멸한다는 말도 성립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생한다고 할 때는 무엇이라는 주체가 생하는 것이고, 멸한다고 할 때도 무엇이라는 주체가 소멸하는 것인데, 고정된 무엇 그 자체가 없기 때문에 무엇이 생한다느니 멸한다느니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것이 바로 온 우주 법계의 실상입니다. 현대과학의 측면에서 봐도 모든 것은 끝없이 움직이고 변화하고 있지,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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